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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노래 이야기/후회하는사랑노래이야기

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 - 걸음이 느린 아이 - 고유진

by 노랑거북이 2023. 12. 21.

 
걸음이 느린 아이
아티스트
고유진 (플라워)
앨범
신생아 (新生我)
발매일
1970.01.01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듣는 노래 오늘은 플라워 고유진 님의 걸음이 느린 아이라는 노래이다.

 

플라워 고유진님의 걸음이 느린 아이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이다.

곡정보

아티스트 : 고유진

앨범 : 신생아 (新生我)

발매: 2004.04.08.

장르 : 발라드

작곡 : 조영수이현승

작사 : 김진용

편곡 : 이현승

 

고유진님이 라이브로 불러준 걸음이 느린 아이


 
걸음이 느린 아이 (2023) (여름날 우리 X 고유진 (플라워))
아티스트
고유진 (플라워)
앨범
걸음이 느린 아이 (2023) (여름날 우리 X 고유진 (플라워))
발매일
1970.01.01

 

앨범 소개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음원 프로젝트 [고유진 – 걸음이 느린 아이 (2023)]

영화 '여름날 우리'는 '요우 용치'에게 풍덩 빠져버린 '저우 샤오치'가 그녀에게 닿기까지 수많은 여름을 그린 로맨스 영화로 허광한, 장약남이 출연해 여름날 온도처럼 뜨거운 청춘의 첫사랑을 그려냈다. 지난 2021년 8월 국내에서 개봉한 후에도 여전히 성원이 끊이지 않아, 올해 6월 28일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만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고유진 (플라워) 이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 음원을 위해 '걸음이 느린 아이'를 2023년 버전으로 재해석하며 가창자로 나섰다. '걸음이 느린 아이'는 2004년 발매된 고유진의 정규앨범 [신생아 (新生我)]의 타이틀곡으로, 발매 당시부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가 히트곡이라 할 수 있다.
'함께 걸으면 손닿지 못할 만큼 한참을 뒤에 오던 그녀였죠'를 시작으로 서사가 시작되는 '걸음이 느린 아이 (2023)'는 사랑하는 사이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의 속도가 달라 멀어져 버린, 결국 이별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보다 담백하며 고유진의 디테일한 곡 해석이 다시 한번 명곡을 탄생시킨다.


[CREDIT]
Composed by 조영수, 이현승
Lyrics by 김진용
Arranged by 이기환

Vocal by 고유진
Guitar by 문씨
Bass by 이기환
Piano by 고형은
Drum by 이기환
Strings by 융스트링
Strings Arranged & Conducted by 이기환
MIDI Programming 이기환

Recorded by 나수민 @ BAKE SOUND
Strings Recorded by 김희재 @ CS MUSIC& Studio
Digital Edited by 나수민 @ BAKE SOUND
Mixed by 최재영 @ BAKE SOUND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Artwork by 플럼빈 @ plumvinn
Music Producer & Director 윤예슬 @ 다온컴퍼니

발매사, 기획사 정보를 제공하는 표
발매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기획사 TOON STUDIO

 

출처 - 네이버 바이브 앨범정보


 

우리나라 영화 너의 결혼식의 대만 리메이크 영화 여름날 우리의 ost 중 한곡인 걸음이 느린 아이

 

플라워 고유진님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라이브로 불러준 킬링 보이스 영상이다.

 

플라워 고유진 님의 곡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 걸음이 느린 아이란 노래이다.  가사가 예쁘고 너무나 애틋하고 슬프고 노래들 듣고 나면 왠지 짠한 마음 들고 속상해지는 이 노래, 그만큼 이 노래가 나에게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이다. 역시 좋은 노래는 언제나 옳은 법 , 박보영 님과 김영광 님이 주연 너의 결혼식이란 영화를 대만에서 리메이크해서 만든 영화 여름날 우리 상견니의 허광 안님과 너무 산뜻하고 아름다운 장약남 님이 주연을 맡아 열연해 주었다. '함께 걸으면 손닿지 못할 만큼 한참을 뒤에 오던 그녀였죠'를 시작으로 서사가 시작되는 '걸음이 느린 아이 (2023)'는 사랑하는 사이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의 속도가 달라 멀어져 버린, 결국 이별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고유진 님이 다시 불러 주었다. 너무나 서툴러 자신의 사랑을 놓쳐본 기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정말 서툴기에 너무나 아쉬운 그리고 아름다운 나만의 그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게 나를 순간이동 시켜주는 노래이다. 혹시 영화를 보신 분들이나, 아니면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도 그냥 걸음이 느린 아이란 노래를 꼭 들어보기를 강력하게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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