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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 - Still Monster - ENHYPEN

by 노랑거북이 2023. 12. 27.

 
Still Monster
아티스트
ENHYPEN
앨범
ORANGE BLOOD
발매일
1970.01.01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듣는 노래 오늘은 ENHYPEN의 Still Monster라는 노래이다.

 

ENHYPEN의 Still Monster 멤버별 라이브 영상이다. 목소리들이 다 좋다.

곡정보

아티스트 : ENHYPEN

앨범  : ORANGE BLOOD

발매 : 2023.11.17.

장르 : 팝락

작곡 : PdoggGHSTLOOPBLVSHChris James방시혁김재원(Jam Factory)방혜현조미양(ONCLASSA)

작사 : PdoggGHSTLOOPBLVSHChris James방시혁김재원(Jam Factory)방혜현조미양(ONCLASSA)

 

ENHYPEN의 라이브 방송 무대 영상이다.

 

ENHYPEN의 라이브 방송 무대 영상이다.


 
Still Monster
아티스트
ENHYPEN
앨범
ORANGE BLOOD
발매일
1970.01.01

 

앨범 소개
엔하이픈, 다섯 번째 미니 앨범 'ORANGE BLOOD' 발매
사랑하는 존재와 다시 연결돼 행복하고 환희에 찬 소년들…'BLOOD'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ORANGE BLOOD'… 주어진 이 순간 최선을 다하는 소년의 '카르페 디엠(Carpe diem)' 사랑
“영원 따윈 포기할게” 타이틀곡 'Sweet Venom', 살아 있음을 실감케 하는 달콤한 '너'의 독을 노래

엔하이픈(ENHYPEN)이 11월 17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ORANGE BLOOD'를 발매한다.

전작 'DARK BLOOD'가 발매 첫 주에만 132만 장 이상 판매되면서 '밀리언셀러'가 되고,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4위로 진입한 뒤 8주 연속 머무는 등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커리어 하이'를 이뤘다.

그간 '퍼포먼스=엔하이픈'이라는 공식을 정립한 엔하이픈은 두 번째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를 통해 9개 도시 13회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첫 번째 월드투어보다 공연장 규모를 한층 넓힌 이들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돔 투어(도쿄돔, 교세라돔 오사카)를 돌고, 스타디움 공연장(미국 로스앤젤레스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도 입성했다.

데뷔 앨범부터 자신들이 느낀 생각과 감정을 한 편의 이야기에 빗댄 앨범 서사를 통해 독보적 스토리와 콘셉트를 보여 준 엔하이픈. 이들은 'BORDER', 'DIMENSION', 'MANIFESTO', 'BLOOD' 시리즈를 거치면서 경계를 넘은 소년이 다면적 세계를 마주한 뒤 자신만의 답을 찾아 동 세대에게 선언하고, 피로 연결된 운명공동체인 '너'를 위한 희생을 각오하는 일련의 이야기로 탄탄한 정체성을 구축했다. 이런 그들이 미니 5집 'ORANGE BLOOD'로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이어 가며 판타지 세계로 리스너들을 초대한다.


'유한함과 필멸성' 깨달은 소년의 '카르페 디엠(Carpe diem)' 사랑
다시 연결된 사랑하는 존재 '엔진'에 대한 간절함과 애틋함 노래
총 7개 트랙으로 구성된 'ORANGE BLOOD'에는 '유한함과 필멸성'을 깨달은 소년이 '카르페 디엠'적 사랑을 하는 일련의 이야기가 각 곡에 녹아 있다. 짧은 순간일지라도 두려움 없이 너를 사랑하고 우리를 지키겠다고  되새기는 'Mortal', 온몸에 독이 퍼지더라도 '너'의 곁에서 버틸 것임을 다짐하는 타이틀곡 'Sweet Venom', 과거의 그늘을 가진 채 괴로워하는 괴물과 그런 괴물을 사랑하는 '너'를 노래한 'Still Monster', '너'에 대한 욕망과 집착이 멈추지 않음을 표현한 '멀어', 고마움과 여러 긍정적인 감정을 오렌지꽃에 비유한 'Orange Flower (You Complete Me)'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앨범을 풍성하게 채웠다.


3. Still Monster

Produced by Pdogg, GHSTLOOP
(Pdogg, GHSTLOOP, BLVSH, Chris James, “hitman” bang, 김재원(Jamfactory), 방혜현(Jamfactory), 조미양)

구원받았지만 과거의 그늘을 가진 채 괴로워하는 괴물과 그런 괴물을 사랑하는 '너'에 대해 노래한 팝 발라드 곡이다. “흉터 가득한 내게 너는 유일한 savior”, “What is love 내게 사랑을 가르치네”라는 가사가 포인트며, 스스로에 대한 의심과 우울을 나른하고 덤덤한 무드로 부른 엔하이픈의 목소리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여러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실력을 인정받은 Pdogg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퀄리티 높은 곡을 완성했다.

발매사 (주)지니뮤직_Stone Music Entertainment
기획사 빌리프랩

 

출처 - 네이버 바이브 앨범정보中에서


 

ENHYPEN의 라이브 방송무대 영상이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듣는 노래 오늘은 진짜 이 노래를 듣게 될 줄 몰랐다. 사실 나는 내가 가장 애정했던 피겨 선수가 있었다. 박성훈이란 정말 순정 만화 주인공 같은 이 소년을 정말 열심히 응원했었다. 사실 그동안 노래를 찾아 듣고 했던 사람이 아니라 박성훈 선수가 ENHYPEN이란 보이그룹으로 데뷔를 했다는 것도 몰랐었다. 그냥 이 선수가 이제 시니어선수로 올라올 때가 되었는데 소식이 없어서 슬럼프가 왔나, 걱정을 하며 찾아보다가 이제 피겨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난 사실 박성훈이란 선수가 김연아 선수처럼 되기를 정말 피겨 팬으로 간절하게 바랬었는데... 이제 피겨 선수 박성훈 선수는 아니지만 정말 역변 없이 아름다운 청년으로 자라 이제는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성인이 되었다. 언제 어디서든지 자신의 원하고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성훈님을 응원하며 오늘은 ENHYPEND의 Still  Monster라는 곡을 소개해 본다. 이 노래를 듣다 보니 예전에 재밌게 읽었던 암브로시아라는 로맨스 소설이 생각이 난다.  암브로시아를 리뷰하면서 다시 한번 Still Monster 노래를 다시 소개해 보겠다.

 
암브로시아 1
『암브로시아』 제1권. 불사를 줄 수 있다 전해지는 암브로시아. 그 때문에 여인들의 삶은 고통과 상실로 얼룩졌다. 그리고 여기 한 소녀. 아무것도 미워하지 않았고 미워하고 싶지 않아 했던 어린 소녀가 모든 것을 잃고 비도한 그늘의 세계를 스스로 택해야만 했던 이유. 신에게 버림받은 후예들, 신에게서 버림받은 세계. 그런 폐허에서도 꽃은 피었다.
저자
조례진
출판
청어람
출판일
20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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