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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노래 이야기/가슴아픈사랑노래이야기

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 - 시간을 거슬러 (해를 품은 달 ost) - 린

by 노랑거북이 2024. 1. 29.

 
시간을 거슬러
아티스트
앨범
해를 품은 달 OST
발매일
1970.01.01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듣는 노래 오늘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린님의 시간을 거슬러라는 노래이다.

 

린님의 시간을 거슬러 라이브 방송 무대 영상이다.

곡정보

아티스트 :

앨범 : 해를 품은 달 OST Part 2

발매 : 2012.01.17.

장르 : 발라드

작곡 : 김박사Meng이

작사 : 김박사

편곡 : 김박사Meng이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ost 린님의 시간을 거슬러


 
시간을 거슬러
아티스트
앨범
해를 품은 달 OST
발매일
1970.01.01

 

앨범 소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 OST Part. 2 “시간을 거슬러”
- 시청자를 품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두 번째 OST "시간을 거슬러 “
- 영혼을 울리는 명품 보컬리스트‘린(Lyn)’의 가슴 적시는 보이스!
방송 첫 회부터 폭발적인 시청률과 함께 명품 아역 연기의 신드롬을 일으키며 수목극 최강자로 등극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 이성준/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OST Part. 2 “시간은 거슬러”가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먼저 공개된 신인가수‘해오라’의 OST Part.1“달빛은 지고”로 이미 온라인 음원순위 상위권을 휩쓸며 음악팬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가수‘린(Lyn)’의 OST Part.2 “시간은 거슬러”는 예정보다 일찍 공개되었다고 한다.

영혼을 울리는 명품 보컬리스트‘린(Lyn)’이 오랜만에 선보이는“시간을 거슬러”는 맑고 투명한 ‘해오라’의 목소리와는 대조적으로 웅장하지만 무겁지 않게, 애절하지만 세련되게 ‘린(Lyn)’만의 절제된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이 극 중 이 훤(김수현 분)과 연우(한가인 분)와의 가슴 아프고도 애틋한 사랑을 절정으로 이끌어낸다.

또한 이 곡은 가수, 프로듀서(해오라, 솔리스트, 시암 등),작곡가로 활약 중인 ‘김박사’와 ‘태연’의 “만약에”편곡자이자 다수의 드라마 음악(쾌도 홍길동, 천추태후, 산 넘어 남촌에는 등) 작곡가인 ‘Meng이’가 작업한 곡으로 깊이 있는 멜로디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편곡과 함께 서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함께 했던 짧은 추억에 대한 그리움으로 ‘시간을 거슬러 갈 수만 있다면’이라는 가사는 가슴 속 깊은 곳까지 파고드는 애잔함으로 드라마 중후반부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시킬 예정이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은 김수현, 한가인, 정일우 등의 성인 연기자들의 모습이 1월 19일 방송분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며 매주 수, 목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되고 있다.

발매사, 기획사 정보를 제공하는 표
발매사 (사)한국음반산업협회
기획사 팬엔터테인먼트

 

출처 - 네이버 앨범정보 중에서


 

린님의 시간을 거슬러 라이브 방송 무대 영상이다.

 

케이윌님이 웹툰 낮에 뜨는 달의 ost 다시 불러준 시간을 거슬러 라이브 녹음 영상이다.

 

나는 정은궐님의 해를 품은 달을 책으로 먼저 보고 정말 이 드라마가 실사화되기를 많이 기다렸는데 어떤 부분은 정말 좋았고 또 어떤 부분은 약간 실망스러웠던 드라마였다. 우선 연우역을 맡았던 한가인 님이 너무 예쁘지만 드라마 이훤역을 맡았던 김수현 님 보다 나이가 너무 많아 보여 조금 몰입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김유정 님과 여진구 님의 아역연기를 너무 재밌게 보았고 너무 좋았는데 성인 연기자로 교체된 후에는 드라마를 안 보게 되었다. 그래도 린님이 불러준 시간을 거슬러 ost는 책에서 내가 상상했던 그런 연우와 훤의 사랑을 그들의 가슴 아프고 애절한 사랑의 서사를 그대로 그려 노래해 준 것 같아서 린님의 절제되고 애절한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지금도 종종 이 노래들 듣게 된다. 대부분 ost를 듣다가 드라마가 보고 싶어 지는데 반대로 이번에는 정을권 님의 해를 품은 달 책을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오늘밤 시간을 거슬러를 들으며 정은궐 님의 해를 품은 달 속에서 연우와 훤을 만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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