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 김연우
- 앨범
- 사랑을 놓치다
- 발매일
- 1970.01.01
오늘 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는 김연우 님의 사랑한다는 흔한 말이다.
그냥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먹먹해진다.
전상근 님이 불러주신 사랑한다는 흔한 말
이 노래로 전상근 님을 처음 알게 됐다. 정말로 잘 불렀다. 정말로 명품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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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님이 불러주신 사랑한다는 흔한 말.
가사도 너무 좋다. 사랑한다는 말은 흔한 말인데 참 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래서 나중에 후회를 많이 하는 거 같다. 그러니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 때 많이 노력하자 쉽지 않지만.. 후회하는 거보다
지금 현실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말이다. 처음이 어렵지 하다 보면 잘할 수 있을 거 같다.
말하는 데로 된다고 하면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할수록 더 깊이 사랑하게 될 수도 있다. 노력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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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 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 듯 아파 너 없이 난 살 수 없을 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박혜원 님이 불러준 여자버전 너무나 유명한 노래라서 커버곡이 엄청 많다.
역시 김연우 님은 다. 역시 고음을 잘하는 박혜원 님이다.
맑은 음색이 더 슬프고 담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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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듀오라는 프로그램을 정말로 좋아했다. 여기서는 내가 우상으로 생각하는 가수와 콜라보 무대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과 노래 잘하는 일반인들이 가수들보다 더 잘 부르는 모습을 보고 많이 놀랐다.
이렇게 팬들을 직접 만나서 자신이 얼마나 사랑받는 사람인 알게 되면 행복할 거 같다.
가수들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한다. 나를 사랑해 주는 팬들을 만나는 일이 말이다.
역시 명곡은 명곡이다. 그래서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많이 먹먹해지고 추억에 잠기는 거 같다.
오늘 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로 김연우 님의 사랑한다는 흔한 말을 추천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한단 말을 많이 자주 해줘야겠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말이다. 그러니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 때 많이 많이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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