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 적재
- 앨범
- FINE
- 발매일
- 1970.01.01
오늘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는 적재님의 별 보러 가자.
박보검 님이 뮤직비디오를 찍어서 더 유명해진 노래.
비긴어게인에서 불러준 적재님의 별 보러 가자.
가사가 다정하고 부드러운 적재님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
한동안 나의 새벽출근길 동행이 되어준 노래였다. 아침에 출근할 때 들으면서 가면 하루가 차분해지면서도 설레는.. 뭔가 그리워지는 노래였다. 박보검 님 때문에 더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ㅋㅋ
사실 박보검님과 별 보러 가고싶어지는 노래였다. 언제나 내 귀에는..ㅋㅋㅋ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3.gif)
사실 이 노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박보검 님이 불러준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보고 듣게 됐다.
그리고 사실은 적재님의 곡인건 나중에 알았다. 하지만 노래가 너무 편안하고 좋았다.
마치 옆에서 불러주는것 처럼.. 듣고 있으면.. 정말로 어디든 같이 가고싶을정도로...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0.gif)
이수현 님과 적재님의 콜라보 너무나 좋다. 담담하면서도 설레는 그러면서도 그리워지는 가사다.
역시 두분다 명품 목소리다.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지 않을게
그렇지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갑자기 별 보러 가자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
박보검 님과 송해교 님이 나온 남자친구의 뮤비로 꾸미니.. 더 절절히 다가온다.
결국 너무 좋은 건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노래인 거 같아서 더 좋다.
결국은 사랑을 하면 너무나 좋다는 결론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가사와 뮤비다.
이 노래를 듣는 모든 사람들이 맘껏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오늘밤 밤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는 별 보러 가 자다.
나도 우리 강아지랑 별 보러 가서 산책하면서 오늘하루를 마무리해야겠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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