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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노래 이야기/예쁜사랑노래이야기

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 - 얘가 이렇게 예뻤나 - 훈스

by 노랑거북이 2023. 3. 15.

 
얘가 이렇게 예뻤나
아티스트
훈스 (HOONS)
앨범
90 BPM
발매일
1970.01.01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훈스님의 얘가 이렇게 예뻤나이다.

노래가사가 너무 설레고 이뻐서 오늘밤은 이 노래를 듣고 맘껏 설레고 싶다.

 

 

포크송으로 너무나 친근하게 들리는 목소리다. 2018년 4월 18일 날 발매가 된 곡이다.

작사 스무살,SOOP,이상훈,이종훈,작곡 편곡은 박근태 님이 만든 곡이다.

훈스라는 가수는 우연히 듣게 돼서 찾아보고 알게 된 가수다.

가사가 너무나 순수하고 귀엽다.

 

 

연애를 하고 싶어지는 노래다. 설레는 마음이 느껴지고.. 아닐 거라고 부정하다 인정하게 되는 사랑이다.

Sunshine in my eyes
눈이 부시게
활짝 웃는 너를 본 그 순간
Shine in my eyes
기분 탓이겠지 내가 널
아닐 거야

ㅋㅋㅋ 운명인가 보다.. 행복한 노래다. 들을수록 기분 좋은 노래이다.

라이브로 불러준 훈스다. ㅋㅋㅋ 얼굴도 귀엽다. 수줍은 듯 불러주는 모습 또 귀엽다.

라이브가 훨씬 좋은 가수인 거 같다. 너무 귀여운 가사 때문에 계속 듣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다.

ㅋㅋㅋ 작성하면서도 계속 듣는데.. 너무나 귀엽고 풋풋한 노래가사다.

봄에 들으면 좋을 거 같은 설레는 노래이다.

 

오늘밤 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는 설레는 마음으로 계속 듣게 되는 얘가 이렇게 예뻤나이다.

사람이 마음에 들어오는 건 정말로 한순간인 거 같다.

오랜만에 연애하는 기분이 느껴지는 노래다.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은 사랑이 하고 싶을 거 같다.

아니라고 부정해도 마음에 들어오면 계속 보게 되는 인정하기까지가 힘들어서 그렇지 인정하고 나면 그다음에 편해진다고 얘기해주고 싶다.

마음이 가는 데로 움직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기분 좋은 설렘으로 잠들 수 있는 밤이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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