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성시경 -좋을텐데

오늘 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는 성시경 님의 좋을 텐데이다.

피아노를 치면서 불러주는 좋을 텐데..

슬픈 노래가사와 어울리지 않는 경쾌한 피아노 전주와 감미로운 고백 같은 목소리까지..

너무 좋다. 뒤늦게 성시경 님의 매력에 빠지는 것 같다.

풋풋한 모습의 성시경 님이다.

좋을 텐데.. 너에 곁에 꼭 나만 있었으면.. ㅋㅋㅋ

조이님과 폴킴님이 불러준 좋을텐데.. 고백하듯 불러주는 두 사람의 목소리가 너무 귀여웠다.

이수현 님과 적재님의 좋을 텐데.. 너무 감미롭고 너무 좋았다.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 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오늘 잠도 오지않는밤 듣는노래는 성시경님의 좋을텐데이다.

용기를 내어서 고백해보자.. 꿈만꾸고 기회를 보고기다리지말고..

직진으로 고백해보자. 용기있는사람이 사랑을 쟁취하는거다.

노랑 거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