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 쿨 - 맥주와땅콩

오늘 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는 쿨님의 맥주와 땅콩이다.

태풍이 왔지만.. 그래도 휴가는 휴가니까..

여름이나 휴가때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가 쿨노래인데.. 오늘은 쿨 노래 중 맥주와 땅콩이란 노래를 추천한다.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정말로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아진다.

쿨 멤버들처럼 기분좋고 자랑스럽 운 노래다.

정말로 시원한 바닷가에서 캠핑하고싶은.. 바로 떠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여름 하면 떠오르는 가수 쿨님들

역시 의상도 바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의상..

지금 들어도 너무신나고 행복해지는 노래이다.

무박 이일, 둘 만의 기차여행에
어느새 들뜬 우리는 새처럼 자유롭지
가벼운 농담만으로 유리알처럼
뒹구는 해맑은 웃음 소리에
행복이 벌써 가득한걸

 

이 노래가 2000년도에 나온 노래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휴가를 떠났던 기억이 있는데..

그래서 항상 행복한 기억으로 남는 노래이다.

 

오늘 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는 쿨님의 맥주와 땅콩이다.

행복바이러스와 떠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노래이다.

이 노래를 들으며 시원한 맥주 한잔과 즐거운 추억을 되살리며.. 기분 좋은 밤을 보내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