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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노래 이야기

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 - 나만, 봄 - 볼빨간사춘기

by 노랑거북이 2024. 1. 31.

 
나만, 봄
아티스트
볼빨간사춘기
앨범
사춘기집Ⅰ 꽃기운
발매일
1970.01.01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듣는 노래 오늘은 볼 빨간 사춘기의 나만, 봄이라는 노래이다.

볼빨간 사춘기의 나만, 봄 라이브 유희열에 스케치북 방송 무대 영상이다.

곡정보

아티스트 : 볼 빨간 사춘기

앨범 : 사춘기집Ⅰ 꽃기운

발매 : 2019.04.02.

장르 : 인디뮤직

작곡 : 안지영바닐라맨(바닐라 어쿠스틱)

작사 : 안지영

편곡 : 바닐라맨(바닐라 어쿠스틱)

 

볼 빨간 사춘기의 나만, 봄 라이브 더 시즌즈 - 박재범에 드라이브 방송 무대 영상이다.

박재범 님이 안지영 님께 궁금한 나만, 봄의 뜻은?


 
나만, 봄
아티스트
볼빨간사춘기
앨범
사춘기집Ⅰ 꽃기운
발매일
1970.01.01

앨범 소개
사춘기 소녀들의 성장통 [사춘기집Ⅰ 꽃기운]

사랑스럽지만 위태롭고, 불안해서 더 찬란한 사춘기를 노래하는 소녀들의 첫 번째 계절, 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사춘기 소녀들의 동화 같은 이야기의 첫 장을 열어본다.
볼 빨간 사춘기 지음.

[꽃기운] 사춘기에 솟아나는 기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02. 나만, 봄
좋아하는 그가 나만 봐줬으면 좋겠는 ‘나만, 봄'. 그래서 나만 갖고 싶은 ‘나만, 봄'.
따뜻한 봄기운 탓에 자칫 내 마음을 들킬 뻔했다. 그런 내 마음도 모르고 불어오는 봄바람이 밉다가도 그의 곁에 딱 붙어 함께 하고 싶은 사춘기 소녀의 사랑스러운 마음을 담은 ‘나만, 봄'
플럭신스의 반복되는 리프와 어쿠스틱 기타로 귀엽게 시작되는 곡의 전반부와 후렴에서의 스트링이 산뜻함을 더해주며 오롯이 봄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곡이다.
(작사: 안지영 / 작곡: 안지영, 바닐라맨 / 편곡: 바닐라맨)


CREDIT

지은이. 볼 빨간 사춘기
엮은이. 신태권 for 쇼파르뮤직
편집. 바닐라맨
녹음. 둡둡, 바이브, 바닐라, 토마토
믹싱. 김현곤@둡둡
마스터링. 권남우@821
기타. 이승엽, 바닐라맨
베이스. 최훈, 이동혁
드럼. 강수호
피아노. 조현석
스트링. 융스트링
스트링 편곡자. 김대홍
진행 책임자. 김민구
매니저. 정우진, 전상혁, 홍석윤
홍보마케팅. 강수경, 김예목
비디오. 김성호, 이시은, 정유진
오프라인 마케팅. ㈜ 카카오엠
어카운팅. 박재명
앨범 스타일리스트. 안정희
뮤직비디오 스타일리스트. 이원해
헤어메이크업. 이명진, 이승연
앨범 플로리스트. 이승아
뮤직비디오. 이세호@리오스, 카일@사이드킥스
뮤직비디오 배우. 김현탁
사진작가. 리에
디자인. 이시은

발매사, 기획사 정보를 제공하는 표
발매사 (주)엔에이치엔벅스
기획사 쇼파르뮤직

출처 - 네이버 바이브 앨범정보 중에서


 

성시경 님이 라이브로 커버해 준 나만, 봄 

 

내일이 벌써 2월 1일 그리고 2월 4일이 입춘 곧 봄이다. 봄이랑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를 찾아 듣다 보니 유니크한 목소리로 애교석인 목소리로 봄을 노래한 볼 빨간 사춘기의 나만, 봄이라는 노래가 생각이 났다. 설레이면서도 재밌고 봄은 또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기에 더욱 아름답고 찬란한것 같다. 박재범님이 볼빨간 사춘기의 안지영 님께 궁금했던 점은 원작자의 나만, 봄의 뜻은 나만 (행복한) 봄, 나만 바라봄 그러나 박재범 님이 생각한 나만 봄의 뜻은 혹시나만 봤나? 우리나라 말은 정말 너무나 어렵고 또 너무나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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