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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노래 이야기/가슴아픈사랑노래이야기

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 - 너였다면 - 정승환

by 노랑거북이 2024. 2. 16.

 
너였다면
아티스트
정승환
앨범
또 오해영 OST Part.5
발매일
1970.01.01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듣는 노래 오늘은 드라마 또 오해영 ost 정승환 님의 너였다면 이란 노래이다.

 

정승환님의 너였다면 라이브 방송 영상이다.

 

곡정보

아티스트 : 정승환

앨범 : 또 오해영 OST Part 5

발매 : 2016.05.31.

장르 : 발라드

작곡 : 1601

작사 : 김미진

편곡 : 1601

 

드라마 또 오해영의 ost 정승환 님의 너였다면 이다.


 
너였다면 (또 오해영 OST)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앨범
드라마 OST 피아노 인기가요 베스트 1
발매일
1970.01.01

앨범 소개
흥행 신드롬 '또 오해영’ OST, 이번엔 '특급 발라더’ 정승환 전격 합류!
- 주인공 4인방 러브라인에 감성 더할 곡 ‘너였다면' 공개!

벤, 서현진X유승우, 로이킴 등 발표되는 OST마다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대세 로코 드라마 ‘또 오해영’ OST에 신세대 발라드 강자 정승환이 전격 합류한다.

SBS 'K팝 스타 시즌4'에서 섬세한 감성을 자랑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던 정승환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송현욱 연출, 박해영 극본)의 다섯 번째 OST 주자로 전격 참여하여 ‘너였다면’을 가창하였다.

'너였다면'은 최근 드라마 OST 계의 최강 파워를 자랑했던 KBS2 '태양의 후예'의 OST 중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 린(Lyn)의 'With You'를 편곡한 팀 '1601'이 작곡한 팝 발라드 곡이다.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스트링 선율과 세련된 리듬 등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정승환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어우러진 웰메이드 발라드다.

에릭, 서현진, 이재윤, 전혜빈 등 주인공 4인방의 미묘한 러브라인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계속해서 엇갈리는 주인공들의 마음을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다 사랑에 빠지면 행복한 거라니 누가 그래.’ 등 가사 한마디 한마디에 사르르 녹아 냈다.

상대방에 대한 미움과 사랑이 뒤엉킨 복잡미묘한 감정을 정승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담담히 표현하였고,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선을 폭발시켜 또 오해영 애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깊은 서정성을 갖춘 이 곡이 본 드라마 7회 방영분에 삽입된 직후, 각종 SNS를 통해 이 곡에 대한 열화와 같은 관심이 쏟아지기도 했다.

한편, '또 오해영'은 드라마의 열풍에 힘입어 발표하는 OST 곡들까지 연이어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첫 번째 OST로 공개된 와블(WABLE)의 '사르르'를 시작으로, 여주인공 오해영(서현진 분)의 테마를 담은 벤의 '꿈처럼', 서현진이 유승우와 호흡을 맞춘 듀엣곡 '사랑이 뭔데', 남주인공 박도경(에릭 분)의 테마곡 로이킴의 '어쩌면 나'까지 모두 음원 차트 상위권을 탄탄히 지키는 등 드라마와 함께 삽입 음악까지 사랑받으며 ‘또 오해영’ 열풍을 낳고 있다.

발매사, 기획사 정보를 제공하는 표
발매사 (주)지니뮤직
기획사 CJ ENM

 

출처 네이버 바이브 앨범정보 중에서


정승환님이 너였다면 밴드 라이브 영상이다.

 

정승환님의 너였다면 라이브 영상이다.

 

드라마 또 오해영은 정말 재밌게 공감을 많이 하며 본 드라마였다. 당시에는 드라마 ost 보다는 서현진 님의 오해영 연기에 푹 빠져서 공감하고 너무 슬퍼하고 또 기뻐하며 아주 재밌게 드라마를 보았다. 그 드라마를 통해 서현진 님에 팬이 되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그때는 별로 귀에 들리지 않던 ost가 귀에 들리기 시작했다. 왠지 쓸쓸하고 외로운 듯한 정승환 님의 목소리가 정말 오해영이 느꼈을 세상에 대한 차별과 오해 그리고 아픔 외로움을 잘 대변해 주고 있는 것 같이 들렸다. 마치 오해영이 비를 맞고 거리를 혼자 걸어가고 있는 장면이 떠오르는 것처럼 말이다. 목소리를 통해 드라마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것 그 이유 때문에 드라마 ost를 만들고 듣나 보다. 아무튼 각설하고 조용하고 왠지 혼자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정승환 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괜찮은 하루의 마무리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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