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 #안녕-꽃이 저문다.

 

꽃이 저문다

아티스트

#안녕

앨범

꽃이 저문다

발매일

1970.01.01

오늘 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는 #안녕님의 꽃이 저문다이다

 

꽃을 사랑으로 표현한 이 노래. 꽃이 저문다라는 이쁜 말로 이별을 표현한 노래다.

모상훈 님이 불러준 꽃이 저문다다. 목소리가 시원시원해서 정말로 듣기 좋았던 노래다.

#안녕님이 불러준 노래도 좋지만.. 모상훈 님이 불러준 노래가 더 잘 들리는 이유는?

 

 

 

갑자기 비는 내리고 우산도 없이 먼길을 가야만 하는 공들인 머리도 금세 엉망이 됐고.. 버스는 멀리 떠나네.. 쉽지 않을 꺼야~~소란스러운 마음이 다 오늘 때문이었나~~ 가사가 정말로 너무 가슴에 와닿는다.

 

바다진주님의 커버곡 이분도 노래를 정말 잘부른다. 우리나라는 이렇게 재능이 많은 사람이 많다는 걸.. 

다시 한번 행복한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바다진주님이 불러준 꽃이 저문다도 너무 좋다.

 

오늘 잠도 오지않는 밤 듣는 노래는 #안녕님의 꽃이 저문다이다.

세상에 가슴아픈사랑이 이렇게 많으니 이렇게 주옥같은 노래들이 나오는 거겠지..

노래도 좋고 커버해준 모상훈 님과 바다진주님의 노래도 너무 좋았다.

세 사람 때문에 마음에 위안을 얻는 밤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