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맛있는 커피 한잔.
그 맛있는 커피 한잔을 위해 드립백커피를 만들다.
예전에는 종류별로 많이 시켜서 드립백커피를 만들어 놓고 먹었는데.. 지금은 그냥 조금씩 시켜서 만들어 먹고 있다. 그리고 예전에는 그라인더로 다 갈아서 담았는데.. 이번엔 분쇄된 원두를 구매해서 만들었다.
점점 몸이 편한 쪽을 택한다. 그라인더로 갈아서 먹으면 정말 맛있지만.. 이번엔 모카포트용 분쇄원두를 구매해서 드립백커피를 만들었다.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 맛있고 편안한 방법만 찾고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niniz/large/001.gif)
우선 로스팅된 원두를 주문한다.
드립 백 필터에 18g 정도씩 분쇄된 원두를 넣어준다. 향이 정말로 좋다.^^ 홀린다.. 커피 향이 내 맘을..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niniz/large/028.gif)
이렇게 담아놓은 커피를 열접착 실린더를 이용해서 밀봉한다. 밀봉이 잘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niniz/large/012.gif)
밀봉한 필터를 드립백 개별 포장재를 하단으로 넣어 다시 한번 열접착 실린더를 이용해 다시한번 밀봉해 준다. 밀봉이 잘되야 신선한 커피를 유지하면서 맛있는 커피를 먹을 수 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niniz/large/030.gif)
커피를 구분하기 위해 컬러 드립백을 사서 담았다. 드라프트엔 예가체프 아리차 G1
검은색 컬러파우치엔 콜롬비아수프리모를 담았다.
드립백 만드는 방법
드립백커피 만드는 방법을 찾아서 올려본다.
이 과정을 거치면 맛있는 커피를 매일매일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이렇게 집에서 간편하게 나를 위한 선물 드립백커피를 만들어서 먹는다.
신선하고 맛있는 로스팅된 원두를 바로바로 먹을 수 있는 것 보관이 편리하다는 장점.
커피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보다 더한 선물이 없다.
이젠 맛있게 커피를 내려먹어야겠다.
하루에 한잔씩 먹자고 다짐했지만 어느새 3-4잔을 먹고 있는 나다.
우리 엄마도 향커피를 좋아하시는데 이렇게 드립백커피를 만들고 나서는 믹스커피를 아예 안 드시고
아침에 일어나면 예가체프 아리차 G1을 꼭 내려서 드신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원두커피 한잔을 좋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먹으면 아무래도 안 좋겠지..? 하지만 끊을 수 없는 커피의 유혹..
먹고 싶어서 한잔. 피곤해서 한잔. 느끼해서 또 한잔. 단쿠키와 또 한잔.또 피곤해서 한잔.. 맛있어서 한잔.
끝이 없는 커피의 유혹에 빠져사는 나다. 그래도 맛있는 커피는 먹을 때마다 행복하긴 하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niniz/large/010.gif)
'내가 좋아하는 노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에게 주는 선물 - 따뜻한 커피 한잔 (0) | 2023.08.19 |
---|---|
크크크치킨을 먹다- 60계치킨 크크크치킨을먹다. (2) | 2023.03.14 |
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노래 - 사랑에아파본적있나요 - 린 (0) | 2023.03.05 |
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노래 - 사랑을 한다 - 테이 (0) | 2023.03.04 |
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노래 - 한여자 - 백지영 (0) | 2023.03.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