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 - 이문세 -휘파람

 

휘파람

아티스트

이문세

앨범

3집

발매일

1970.01.01

오늘 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는 이문세 님의 휘파람이다.

판타스틱 듀오에서 같이 김윤희님과 같이 불러준 휘파람

어린 친구가 이런 감성으로 노래를 부러 주다니.. 정말로 레전드 무대 중 하나인 거 같다.

김윤희 님이 너무 고운 목소리라서 더 슬프게 들렸던 휘파람.

 

얼마나전 나를 떠나간 나의 강아지를 생각하며 들으니.. 너무 가슴에 와닿던 노래가사다.

나를 두고 가면 얼마나 멀리 가려고 그렇게 가고 싶어서 나를 졸랐나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너무 보고 싶다.

 

이무진이란 가수가 불러준 휘파람.

이 가수가 이 감성 그대로 계속 노래를 불러주길 바란다. 이 노래를 듣고 이무진이란 가수를 다시 봤다.

 

거미와 잔나비가 불러준 휘파람..

가사가 너무 이쁘면서도 슬프고 사랑스럽다.

판타스틱듀오에서 이문세 님과 교복 입고 같이 노래를 불러준 윤희 님..

지금은 버스킹을 할 정도로 더 곱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이문세 님과 같이 불러줄 때도 좋았는데 혼자 불러줘도 너무 좋다.

앞으로 좋은 가수로 오랫동안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오늘 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는 이문세 님의 휘파람이다.

너무도 사랑해서 같이 있고 싶었는데.. 지금은 편안한 곳에서 나를 지켜볼 나의 아가가 생각나는 노래였다.

잘 지내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