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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듣고싶은노래11

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 봄 안녕 봄-아이유(나얼) 오늘 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는 나얼이 작곡 아이유 님의 작사로 만들어진 봄 안녕봄이다. 아이유 님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서 나얼 님의 가이드버전을 공개해서 들었는데.. 너무 좋았다. 역시 연륜에 대한 노래 내공은 아이유님이 따라올 수가 없는 거 같다. 아이유 님이 나이가 더 들고 나서 불러주면,,, 더 좋아지겠지.. 계절이 주는 느낌.. 그때 그 느낌과 냄새 그 느낌까지도 그때로 소환하는 날들이 있다. 그래서 항상 그때쯤이면 많이 힘들어지고 노래 가사들도 잘 지내다가 갑자기 그날의 향기로 그 계절이 돌아와 힘들어지는 걸 많이 볼 수 있다. 이젠 싫은 계절이 아니라 이렇게 또 한 번 마주치고 싶은 우연이라고 생각하고 털어버리길.. 가사가 너무 위로가 되는 곡이다. 봄 안녕 봄.. 정말로 많이 위.. 2023. 6. 11.
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 - 반하나 - 그날의 온도 그 날의 온도 아티스트 반하나 앨범 그 날의 온도 발매일 1970.01.01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지금 듣고 있는 음악은 반하나 님의 그날의 온도 라는 곡이다. 작사, 작곡까지 적접 하고 라이브 실력도 하다다다 하신 반하나 님 너무나 슬프면섣도 감미로운 노래 반하나 님의 그날의 온도 이다. 곡정보 아티스트 : 반하나 앨범 : 그날의 온도 발매 : 2018.10.15. 장르 : 발라드 작곡 : 반하나 작사 : 반하나 편곡 : 반하나, 김현수 반하나님의 그날의 온도 라이브 영상이다. 오늘 행복한 주말이기에 조금 감성적이고 슬픈 노래가 듣고 싶어 찾아보는 중에 그날의 온도라는 노래 제목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들어본 노래 였다. 역시나 반하나 님이 작사 작곡까지 그렇게 출중한 노래실력을 가지고 자신이 부를 수.. 2023. 4. 21.
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 - 퇴근 버스 - 전상근 퇴근버스 (inst.) 아티스트 전상근 앨범 이별 후, 첫 번째 발매일 1970.01.01 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 전상근의 퇴근버스이다 잊어야만 하는 이별 그 이별을 피할 수 없는 익숙함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힘든 순간조차 당연한 지금이 되길 바라며.. 프로젝트 이별 후. 첫 번째 '퇴근버스'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가수이다. 연말 콘서트를 기대했지만 역시나 콘서트일정은 없었다. 너무 아쉬웠다. 꼭 한번 정말로 라이브로 들어보고 싶은 가수중 하나다. 버스 안에서 슬픈 마음을 다해 부르는 전상근 님 목소리는 정말로 레전드다. 목소리가 이렇게 좋을 수가 있을까? 고음에서도 흔들림이 없다. 정말로 너무나 아끼는 전상근 님이다. 얼마나 더 멀리 가야 너를 잊을까 아직 남은 그대의 기억이 혼자 서성이는가요 .. 2023. 1. 21.
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 - AKMU - 어떻게 이별 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아티스트 AKMU (악뮤) 앨범 항해 발매일 1970.01.01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란 노래이다. 노래를 할 때는 남매가 아닌 비즈니스 파트너로 부른다고 하던데 진심 두 분이 쳐다보는 것을 못 본 것 같다. 하긴 감정 잡기가 힘들 수도 있겠지...이해가 간다. 찬혁 님은 어떤 사랑을 하고 이별을 했기에 이렇게 좋고 슬픈 곡을 만들 수 있는지 정말 박수를 쳐주고 싶다. 수현님의 맑고 깨끗하고 편안한 목소리로 담담하게 불러주는 원치 않은 이별을 한 이의 슬픔 정은지님의 커버영상이다. 노래를 잘 부르시니 이 노래도 좋다. 귀 호강 콘서트 답다 노래가 너무나 답답하면서 슬프고 맑게 들린다. 원치 .. 2023. 1. 12.
잠도 오지 않는 밤 -듣는 노래 - 테이 - 7년을 하루만에 다 끝낼수 있구나 7년을 하루만에 다 끝낼수 있구나 아티스트 테이 앨범 7년을 하루만에 다 끝낼수 있구나 발매일 1970.01.01 잠도 오지 않는 오늘 밤에 듣고 있는 곡은 테이 님의 7년을 하루 만에 다 끝낼 수 있구나 이다. 테이님의 7년을 하루 만에 다 끝낼 수가 있구나 뮤직비디오이다. 7년 동안 사랑했던 이와 헤어지고 겪는 이별의 후유증을 표현해준 노래이다. 7년 동안 서로 사랑했던 이들고 헤어짐과 함께 추억이 사라지고 감정도 작아지고 기억도 희미해지고 당장은 죽을 것처럼 아픈 시간도 시간이 지나면 담담하게 그때 사랑했던 이를 축복해 줄 수 있는 진정한 이별의 순간이 반드시 돌아오게 된다. 사람에 따라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 갑자기 생각이 많아지는 오늘밤 이 노래로 나의 생각을 옮겨 보며 하루를 마무리해본다. 2023.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