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 박효신
- 앨범
- Soul Tree
- 발매일
- 1970.01.01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듣는 오늘의 노래는 박효신 님 노래 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 중의 하나로 그 흔한 남자여서란 곡이다.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불러주는 그 흔한 남자여서 이다.
알고보니 이 노래는 이소라 님이 작사를 하고 김현철 님이 작곡을 했다. 어쩐지 정말...
곡정보
아티스트 : 박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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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 Soul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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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2004.04.19.
장르 : 발라드
작곡 : 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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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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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 김현철
소개
2년의 기다림에 대한 갈증을 말끔히 해소시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곡과 사운드. 그러나 그는 변함없이 자신의 음악적 기반인 소울을 탐구하고 있으며 이를 중심축으로 팝, R&B, 발라드 등을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섭렵해 가고 있다.
나윤권 님이 부른 그 흔한 남자여서 라이브 영상이다.
그 흔한 남자여서 라는 노래를 듣고 있으면 어쩔 수 없이 단념하고 참아야 하는 쓸쓸하고 씁쓸하고 슬픔이 노래 가사에서 처럼 눈물이 뿌옇게 잔이 흐르도록 고여서 이 부분 노래가 너무나 마음에 와닿고 슬픔이 와닿았다. 조금 쓸쓸하고 외롭고 나에 아픔을 표현할 수 없는 가슴 아픈 마음이 나에게 너무나 느껴지는 노래였다. 이 노래 발표할 당시 박효신 님의 나이도 어렸던 것 같은데도 목소리에서 주는 풍부한 감정은 정말 일품인 것 같다. 나만 슬픈 것이 아니지만 누구도 나의 슬픔을 모를 때 한번쯤 들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너무 좋은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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